명장 노하우

2023.01.20

기름값 줄이는 운전 습관 여덟 가지

창문부터 정속주행까지, 연비는 운전 습관에서 갈립니다. 명절 귀성길을 앞두고 양승복 명장이 짚은 연비 절감 방법입니다.

"자동차는 꾸준히 관리해 주셔야 성능도 좋아집니다." 양승복 명장이 영상을 여는 첫마디입니다. 기름값이 오를수록 연비에 관심이 쏠리지만, 특별한 장치를 달기 전에 운전 습관과 기본 점검에서 이미 차이가 난다는 이야기입니다.

달리는 동안

  • 창문을 닫고 달립니다. 창문을 열고 달리면 공기저항 때문에 연료를 더 씁니다.
  • 급출발과 급제동을 줄입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이면서, 가장 효과가 확실한 방법입니다.
  • 정속주행을 합니다. 일반 도로는 시속 60~70km, 고속도로는 시속 100~110km 정도가 좋습니다. 크루즈 컨트롤이 있는 차라면 그 기능을 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출발하기 전에

  • 짐을 줄입니다. 트렁크에 늘 싣고 다니는 짐부터 덜어 냅니다.
  • 연료는 절반쯤 넣습니다. 연료도 무게입니다.
  •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 수준으로 맞춥니다. 계절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는데, 자세한 내용은 타이어 편에서 다룹니다.
  • 엔진오일을 제때 갈아 줍니다. 엔진 안에서는 크랭크축이 회전하고 피스톤이 왕복합니다. 오일을 오래 쓰면 성능이 떨어져 작동이 원활하지 않고, 그만큼 연비도 나빠집니다.

신호 대기 중에는

신호가 10~15초 안에 바뀔 것 같으면 그대로 D에 두고, 대기가 길어질 것 같으면 N에 놓습니다. 신호를 보고 판단하면 됩니다.

다만 시동을 끄는 것은 절대 안 됩니다. 시동을 끄면 모든 동력이 차단됩니다. 돌발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가 밀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안전입니다

영상 끝에서 명장이 덧붙인 말입니다.

연비도 중요하고 점검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안전하게 운전하십시오. 졸리면 휴게소에 들러 쉬고, 휴게소가 없으면 창문을 열어 환기한 뒤 천천히 운행하십시오.

이 글의 바탕이 된 영상입니다.

출처 · 강원도민TV 「[설특집] ‘명장’이 알려주는 귀성길 차량관리와 연비절감 방법」(2023.01.20) 영상에서 양승복 명장이 설명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GANGWON MASTER CRAFTSMAN · AUTOMOTIVE MAINTENANCE · 2022 ·名匠자동차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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